[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더 델리는 추수감사절과 연말 시즌을 맞이해 칠면조 요리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예약 주문을 통해 추수감사절 테이크 아웃 요리를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칠면조 요리는 ‘D.I.Y.(Design It Yourself)’로 고객의 취향에 따라 칠면조 메뉴의 구성을 선택할 수 있다.
나만의 칠면조 요리는 각자의 개성에 맞도록 칠면조 요리의 중량부터 칠면조 속을 채워 풍미를 더할 속 재료, 곁들이는 야채, 수프, 샐러드, 파이와 팬케이크까지 다양하게 선택에 따라 만들어진다.
매시 포테이토, 지블렛 소스, 방울 양배추를 비롯해 다양한 스터핑과 사이드 메뉴를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입맛을 고려했을 뿐만 아니라 재미를 더했다.
더 델리의 칠면조 요리는 셰프들의 오랜 노하우로 이어져오는 조리법으로 만들어져 자칫 겉이 건조해질 수 있는 칠면조 구이 요리에서 풍부한 육즙과 바삭한 질감을 살렸다.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수감사절 파티를 위한 테이크아웃 요리는 11월 17일부터 27일까지 판매하며, 예약 주문은 11월 1일부터 가능하다. 요리 특성상 칠면조 구이는 최소 하루 전 예약이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