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최고급 랜드마크 호텔 시그니엘서울은 오는 12월 27일까지 ‘에비앙 스파X스테이’ 프로모션을 진행된다.
이 프로모션으로 에비앙 스파가 준비한 상반신 트리트먼트 디비느 세헤니떼와 스테이가 추천하는 점심 코스 메뉴 스테이 초이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지난 2017년 4월 국내에서 최초로 시그니엘서울에서 오픈한 에비앙 스파는 자연 본연의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다중감각 공간이다. 에비앙 스파의 프로그램은 우리 몸의 60% 이상이 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충분한 수분 공급을 통해 심신의 안정을 유도하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86층에 위치해 환상적인 전망을 자랑하는 에비앙 스파에서 약 45분간 진행되는 디비느 세헤니떼 프로그램은 목과 어깨를 집중적으로 관리하여 상체의 피로를 풀어주고 상반신의 전체적인 균형을 잡아준다. 스파 고객은 시그니엘서울의 수영장과 사우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워터 익스피리언스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다.
스테이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스테이 초이스는 스타터, 메인 디쉬, 커피로 구성되는 코스요리다. 메인 디쉬 전 입맛을 돋울 스타터는 유기농 에그 라비올리와 파르메산 치즈 혹은 완두콩 수프 중에서 택할 수 있다. 메인 디쉬 또한 구운 가리비, 천천히 익힌 양파, 이즈니 크림을 곁들인 오리 콘소메 혹은 로스트한 닭가슴살, 샐러리악 퓌레, 제철 야채 중 선택 가능하다. 시기별로 셰프가 엄선한 제철 식재료가 활용되는 코스로 메뉴 구성은 일부 변경될 수 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상기 프로모션은 같은 날짜에 에비앙 스파와 스테이를 이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