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기간 한정 세일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이 오는 125일까지 올해 최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기간 한정 세일을 선보인다.


이번 기간 한정 세일은 총 2차로 나뉘어서 진행되며 여행의 목적에 따라 선택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된 것이 특징이다.

 

1120일까지 진행되는 1차 세일을 통해 객실 요금의 최대 25% 할인된 특별가에 예약할 수 있으며, 1121일부터 125일까지 진행되는 2차 세일을 통해서는 호텔 조식 뷔페를 단돈 천 원에 이용할 수 있다. 1, 2차 기간 한정 세일의 투숙 기간은 2019228일까지로 동일하고,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의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사이트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예약 시 선 결제 필수이며, 취소 및 환불 불가 상품이다.


572객실을 보유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은 전 세계 페어필드 중 최대 규모다. 객실은 23크기로 비즈니스 고객 또는 합리성을 추구하는 자유 여행객들에게 제격이다. 페어필드 브랜드만의 서비스 철학을 통해 동급의 타 브랜드 호텔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기대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모든 투숙객은 24시간 운영되는 피트니스와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