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마이 베이비스 퍼스트 카’ 돌잔치 프로모션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마이 베이비스 퍼스트 카돌잔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돌잔치 프로모션 혜택은 20181231일까지 V.I.B 80인 돌잔치 패키지 계약 시 적용된다. 20191월부터 3월까지 V.I.B 80인 돌잔치 패키지를 이용해 돌잔치를 진행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추가 5%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선착순 10명에게는 독일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시크포베이비의 대표 제품인 위고 웨건 플러스를 아기의 생애 첫 자동차로 선물한다.


위고 웨건 플러스는 실용성과 안전, 편안함을 더한 유아 승용 웨건으로 웨건 앞, 뒤 두 개의 핸들로 좁은 공간이나 오르막길과 같은 상황과 지형에 맞게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며, 여성들도 손쉽게 폴딩이 가능하다.


한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의 V.I.B 80인 돌잔치 패키지에는 80인 뷔페 메뉴와 라이브 카빙 스테이션 메뉴, 음료수 및 생맥주 무제한 제공, 홈메이드 케이크, 스파클링 와인, 1단 기본 모던 돌상과 돌잡이 용품, 테이블 센터피스, 포토 테이블, 돌잔치 전문 사회자, 생일 축하 노래 등의 라이브 공연, 스냅 촬영 앨범 패키지, 아기 명품 드레스 또는 수트 무료 대여, 아기 한복 무료 대여, 스페셜 포토존,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객실 1박 숙박권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올인원 패키지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