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든호텔, 홍대광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브 디너 파티 개최


[KJtimes=유병철 기자]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은 오는 1224일 오후 6시 홍대광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브 디너 파티를 진행한다.

 

차분하고 우아한 분위기의 호텔 웨딩 공간으로 유명한 그랜드 볼룸 2층에서의 쉐프의 특선 크리스마스 이브 왕새우&최상급 소 안심 스테이크코스 식사를 즐긴 후 오후 7시부터는 본격적인 홍대광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 공연이 진행된다.

 

슈퍼스타K’ 출신 홍대광은 잘됐으면 좋겠다’, ‘바람의 언덕’, ‘답이 없었어’, ‘I FEEL YOU’ 등 다수 히트곡을 가지고 있으며 드라마 OST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따뜻한 음악을 선사하는 매력적인 가수이다.

 

공연이 끝난 후 행운권 추첨시간도 준비된다.

 

행운권 이벤트 선물로는 서울가든호텔 스위트 프리미엄 숙박권, 용평리조트 숙박권, 라스텔라 뷔페 식사권, 237년 역사를 갖은 프랑스의 향을 담은 뱅네프 생토노레 퍼퓸솝, 와인세트 등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