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 동안 인터컨티넨탈 와인 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인터컨티넨탈 와인 마켓에서는 대표 와인 400여종을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2019 미쉐린 가이드 공식 샴페인인 ‘떼땅져 리저브 브륏’,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웨딩 샴페인으로 알려진 ‘폴 로저 브륏 리저브’와 같은 유명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와인 마켓 기간인 12월 6일 저녁 6시부터는 덜위치칼리지서울영국학교(Dulwich College)의 어린이 합창단 약 60여 명이 호텔 로비 1층에서 자선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산타 합창복을 맞춰 입은 어린이들이 약 30여 분간 캐롤송을 합창해 크리스마스 무드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인터컨티넨탈 와인 마켓에는 호텔 소믈리에들이 상주하여 와인에 대한 문의와 와인 추천 등에 도움을 준다. 와인 마켓에서 와인을 구입한 고객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내 모든 레스토랑(로비라운지 제외)에서 행사 기간 동안 콜키지(Corkage) 없이 구입한 와인을 즐길 수 있어, 호텔에서 연말 모임을 예약한 고객들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될 예정이다.
또한 와인과 함께 페어링하여 즐길 수 있는 하몽과 치즈 부스, 와인 글라스와 와인셀러 등을 판매하는 부스 등이 차려진다. 마지막으로 3일간 와인을 구입하신 고객 중 경품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프리미엄 와인 10병이 포함된 와인 셀러, 호텔 숙박권, 뷔페 식사권, 와인 글라스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인터컨티넨탈 와인 마켓은 1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1층 그랜드 델리 앞 아트리움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