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매일 매일 선물이 쏟아지는 ‘어드벤트 캘린더 이벤트’를 실시한다.
‘어드벤트 캘린더 이벤트’는 19세기 독일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위해 달력에 초콜릿이나 사탕을 담은 ‘어드벤트 캘린더’에 착안하여 기획된 이벤트로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추첨을 통해 매일 한 명에게 해당 날짜의 선물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호텔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인당 이벤트 응모권 한 장을 제공한다. 경품으로는 힐튼 나고야 숙박권, 경주 힐튼 숙박권, 부산 힐튼 레스토랑 ‘다모임’ 식사권, 오토비스 물걸레 청소기, ‘오페라의 유령’을 새롭게 해석한 뮤지컬 ‘팬텀’ 공연 티켓 등 다양하게 준비되었다.
또한 호텔 로비에 어드벤트 캘린더 이벤트 경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대형 캘린더를 마련해 가시성을 높였으며 대형 트리와 실물 크기의 북극 곰, 펭귄, 순록 등 겨울 동물 인형을 한 자리에 모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했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송나경 마케팅 팀장은 “어드벤트 캘린더 이벤트는 그랜드 힐튼 서울을 대표하는 이벤트 중 하나로 회를 거듭할 수록 고객들의 관심과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고객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올해도 만족스러울 만한 경품들로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