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딸기 디저트 뷔페 ‘2019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서울 페닌슐라 라운지&바에서는 201915일부터 421일까지 매 주말마다 새콤달콤한 제철 딸기를 마음껏 맛볼 수 있는 딸기 디저트 뷔페 ‘2019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Must Be Strawberr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년 많은 사랑을 받으며 대표적인 머스트 고(Must Go)’ 주말 나들이 코스로 자리매김한 롯데호텔서울의 딸기 디저트 뷔페 프로모션에서는 최고 품질의 딸기로 엄선해 만든 딸기 다쿠아즈, 타르트, 마카롱, 브라우니, 파나코타 등 핑거 푸드 스타일의 프리미엄 디저트20종 등 총 36종의 풍성한 음식이 준비된다.

 

특히 올해 프로모션에서는 셰프스 웰컴 스위츠(Chef’s Welcome Sweets)’라는 부제와 어울리는 특별한 메뉴가 기다리고 있다.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으로 2008IKA세계요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시아 최초 개인전 통합 MVP에 빛나는 나성주 조리장의 아트 웰컴 디시(Art Welcome Dish)가 제공되어 딸기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여기에 칠리새우, 오믈렛, 불고기 등의 핫 쿠킹 섹션 및 다양한 샐러드와 샌드위치가 준비되어 있어, 간단한 식사도 가능하다. 음료는 깊은 향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티 하우스 로네펠트(Ronnefeldt)의 티 8종과 커피 4종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어린이 고객에게는 커피 대신 롯데호텔서울 믹솔로지스트의 특별한 무알콜 딸기 음료가 제공된다.

 

‘2019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Must Be Strawberry)’ 프로모션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2부제로 운영되며 오전 1130분부터 오후 130분까지,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