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 스타호텔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설악산의 설경과 함께 전망 좋은 루프탑에서 겨울 미식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윈터 루프탑 BBQ 플래터 패키지'를 선보인다.
브리티시 또는 모던 종류의 객실 1박, 레스토랑 더퀸에서 뷔페식 조식 2인, 비스트로&바 애비로드 BBQ플래터 세트, 이매진 존 레논 전시 티켓 2매로 구성됐다.
설악산의 설경을 파노라마처럼 한 눈에 모두 즐길 수 있는 비스트로&바 애비로드에서 제공되는 BBQ 플래터는 양갈비, 등심, 등갈비, 허브 삼겹살 구이, 그릴 소시지 등으로 구성돼 풍성하게 제공된다. 이용시간은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다.
한편, 애비로드에서는 존 레논이 입고 활동했던 칼라시스 수트와 즐겨입던 스웨이드 셔츠가 전시돼 있다. 또한 존 레논 기념 한정판 기타와 존 레논의 싱글앨범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위시카드 이벤트' 응모 기회가 주어진다. 위시카드 이벤트는 패키지 이용객이 위시카드에 소원을 적어 위시트리를 꾸미면 그 중 최고의 소원을 뽑아 특별한 선물을 주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