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필 더 베리’ 프로모션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새콤달콤한 제철 딸기로 만든 딸기 음료 프로모션인 필 더 베리(Feel the Berry)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해당 프로모션은 1층 카페&베이커리 더델리(The Deli)20층 로비라운지&바 고메바(Gourmet Bar)’에서 각기 다른 딸기 음료를 맛볼 수 있다.

 

더델리에는 코코넛 베리 스무디(Coconut Berry Smoothie)와 베리 크림 라떼(Berry Cream Latte), 고메바에서는 스트로베리 바닐라 라떼(Strawberry Vanilla Latte), 스트로베리 코코넛 블렌디드(Strawberry Coconut Blended), 스트로베리 크림 소다(Strawberry Cream Soda), 스트로베리 진(Strawberry Gin)을 선보인다.

 

스트로베리 진은 신선한 제철 딸기를 이용하여 만든 프리미엄 진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토닉워터와 라임만을 넣어 나만의 색다른 칵테일을 경험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라떼, 스무디, 칵테일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딸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프로모션은 내년 131일까지 진행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