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올 댓 바비큐 프로모션’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오는 114일부터 228일까지 서울의 파노라믹 뷰와 함께 다양한 종류의 바비큐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올 댓 바비큐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푸드익스체인지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토시살 구이, 등갈비, 닭갈비 및 양 갈비 등 다채로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긴 사육 기간으로 농축된 감칠맛이 특징인 최고급 명품 돼지고기인 이베리코 흑돼지가 준비되며, 미국산 최고급 소고기인 프라임 소고기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홍합 스튜, 대게 찜, 히말라야 핑크 솔트 메로 볼살 구이 등 핫 디시 스테이션, 상하이 파스타, 셰프의 파스타, 매콤 쌀국수 등의 라이브 누들 스테이션, 그리고 훈제 연어, 카프레제 등이 준비되는 콜드 디시 스테이션 외에도 스트로베리 파블로바, 스트로베리 슈 등 달콤 상큼한 딸기 향이 가득한 디저트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주중 저녁 및 주말 뷔페 이용 시, 관자&새우 크러스트가 1인당 1플레이트로 제공된다.

 

올 댓 바비큐 프로모션은 점심은 낮 12시부터 오후 230분까지, 저녁은 오후 6시부터 오후 930분까지 진행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