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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뉴욕 유명 호텔 경력의 신임 파티시에 에릭 칼라보케 영입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전 세계의 트렌드 변화의 중심에 있는 뉴욕에서 경력을 쌓은 미국 출신의 파티시에 에릭 칼라보케(Eric P. Kalaboke)를 새로운 파티시에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에릭 칼라보케는 15년 이상 경력을 가진 베이커리 셰프로, 리츠칼튼 네이플스(Ritz Carlton Naples)에서 첫 경력을 시작해 세인트 레지스 뉴욕(St. Regis New York)의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를 역임하는 등 럭셔리 호텔을 두루 거치며 근무했으며, 세계적 셰프인 알랭 뒤카스(Alain Ducasse), 쇼콜라티에로 유명한 진 마리 어보인(Jean Marie Auboine) 등 유명 셰프의 레스토랑에서도 경력을 쌓은 바 있다. 가장 최근에는 뉴욕 맨하튼에 위치한 퍼블릭 호텔에서 수석 페이스트리 셰프로 근무했다.

 

세계 최신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뉴욕에서 주로 활동한 그에게 한국을 선택한 이유를 묻자 에릭 파티시에는 최근 몇 년간 뉴욕에서 가장 트렌디한 요리는 바로 아시안 푸드였다. 서양보다 오래된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갖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한국 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 뉴욕 정식당을 방문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한국의 품질 좋은 과일과 발효식품, 한국 전통 식재료에 관심이 높다디저트 분야에서도 신선한 원재료의 맛을 최대한 살린 팜 투 테이블(Farm to Table)’ 형태의 메뉴를 구상해 선보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에릭 칼라보케 파티시에가 새로 부임하여 첫 선을 보이는 메뉴는 딸기와 체리를 활용한 디저트다. 한국 딸기의 맛과 품질에 깜짝 놀랐다는 그는 1월 초 시작한 로비 라운지의 스트로베리 고메 부티크에서 딸기 생토노레, 딸기 까눌레 보르들레즈, 레드 크럼블 슈 등 10여종의 딸기 디저트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그랜드 델리에서 114일부터 27일까지 겨울 제철 과일인 칠레 체리를 이용한 디저트 메뉴 3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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