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스토리

위포트, 코레일 채용 대비 ‘위포트 코레일 NCS 실전 모의고사’ 출간

[KJtimes=김봄내 기자]취업교육 아카데미 위포트가 2019 상반기 코레일 채용에 대비할 수 있는 위포트 코레일 NCS 실전 모의고사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위포트 코레일 NCS 실전모의고사는 yes24에서 코레일 부문 최다 베스트셀러 201위를 기록한 교재다. 특히 2018년 코레일 교재 중 1(18)에 가장 많이 이름을 올렸으며 2018년 한 해 동안 취업준비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개정된 이번 신간에서는 2018년 상·하반기에서 실제로 출시되었던 3개 영역(의사소통, 수리, 문제해결능력)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실제 시험에 출제된 소재나 유형을 완벽 반영하여 2019년 상반기 코레일 채용을 대비하는 수험생들이 최신 출제경향을 익히도록 했다.

 

응시 전 최종 마무리까지 사용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실제 시험과 가장 유사한 형태의 실전 모의고사와 OMR카드가 수록되어 실전 감각을 익히고 자신의 실력을 재점검하는 데 유용하다.

 

또한 수험생들의 공부 효율을 높이기 위해 NCS 전문가 신헌선생님의 수리능력 고득점 핵심 전략 강의와 코레일 취업 성공에 필요한 강의 할인 쿠폰 및 모의고사 응시권 등 총 6종의 혜택을 무료로 제공한다.

 

위포트 관계자는 작년 한해 위포트 코레일 NCS 실전 모의고사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최신 경향을 철저히 반영한 이번 신간을 출시했다면서 “2010년부터 9년간 쌓아온 취업 노하우와 현직자 네트워크로 올해도 NCS 필기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최적의 교재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위포트의 코레일 NCS 실전모의고사는 yes24 등 전국 온라인 서점 및 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