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요일별 색다르게 즐기는 뷔페 할인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요일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뷔페 프로모션인 에브리데이 앳 푸드익스체인지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프로모션은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20층에 위치한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인 푸드익스체인지(Food Exchange)에서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요일별로 색다르게 할인 혜택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매주 월요일은 레이디스 데이(Ladies’ Day)’로 여성 고객 3인 이용 시 1인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매주 화요일은 젠틀맨스 데이(Gentlemen’s Day)’로 남성 고객 3인 이용 시 1인 식사를 무료로 제공한다. ‘패밀리 데이(Family Day)’ 프로모션은 매주 수요일 자녀 혹은 부모와 함께 방문한 가족 고객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성인 2인 이용 시, 소인 1인 혹은 60세 이상 성인 1인의 식사 무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매주 목요일에는 스파클링 무제한 프로모션인 써스티 써스데이(Thirsty Thursday)’ 프로모션이 진행되어 푸드익스체인지 뷔페 이용 시, 스파클링 와인 2종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요일에 구분 없이 매주 평일 직장 및 단체 모임을 위한 뉴 이어 패키지(New Year Package)’도 준비되어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성인 6명 뷔페 이용 시 1 인 식사 무료 혹은 성인 12명 이용 시 2인 식사 무료 혜택이 주어지며, 여기에 무제한 맥주가 제공되어 신년 모임에 안성맞춤이다.

 

이번 요일별 프로모션 에브리데이 앳 푸드익스체인지는 점심의 경우 정오부터 오후 230분까지, 저녁은 오후 6시부터 오후 930분까지 진행되며, ‘뉴 이어 패키지210일까지 나머지 요일별 프로모션은 오는 430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하고 이용 가능하다.

 

한편, 푸드익스체인지(Food Exchange)는 지난 71일 정식 개관한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스토랑 20층에 위치한 뷔페 레스토랑이다. 전 세계 푸드 마켓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올 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으로 라이브 스테이션과 한식, 중식, 일식, 양식 등 다양한 메뉴를 모던하고 캐주얼한 분위기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