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 로열 플러시 데이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1년여 간의 리뉴얼을 마치고 남부 프랑스 시그니처 퀴진과 한결 가벼워진 서비스로 다시 돌아온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이 소중한 이의 생일을 가장 뜻깊게 기념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오는 21일 새롭게 선보이는 로열 플러시 데이는 당월 생일을 맞이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달에 단 하루, 매월 첫 번째 금요일에 진행되는 프로모션이다. 이름만큼이나 특별한 구성으로 잊지 못할 최고의 하루를 선물할 수 있게 다채로운 혜택을 담았다.

 

미슐랭 3스타 오너 셰프 피에르 가니에르가 특별히 구성한 코스 메뉴, 고급스러운 프렌치 요리와 완벽한 마리아주를 즐길 수 있도록 엄선한 와인, 피에르 가니에르 기념일 케이크, 로얄 플러쉬 시그니처 칵테일 등과 더불어 스크래치 행운권 추첨을 통한 경품까지 푸짐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연말에는 개인 SNS에 업로드 된 최고의 후기를 선정하여 롯데호텔서울 메인 타워 투숙권, 라세느 2인 식사권 1매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상기 프로모션은 네이버 예약 사이트를 통해 매월 선착순 15팀 한정으로 예약 가능하다.

 

한편, 롯데호텔서울의 이그제큐티브 타워 35층에 위치한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은 기존의 맛과 퀄리티는 유지하면서 고객들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뉴를 재구성했다. 특히, 남부 프랑스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비즈니스 고객의 니즈를 세심하게 반영하기 위해 런치에 새롭게 도입한 알레그로 서비스는 1시간 내에 식사를 마칠 수 있도록 기존 서비스 보다 빠르게 진행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