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쏘우(牛) 딜리셔스’ 프로모션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오는 228일까지 쏘우() 딜리셔스 (So Deliciou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쏘우() 딜리셔스프로모션 기간 동안 모모카페에서 디너 뷔페를 이용하면, 다채로운 뷔페 메뉴와 함께 자연 청정 국가 호주의 대자연에서 자라 맛과 풍미는 물론 영양까지 뛰어난 호주 청정우로 만든 립아이 스테이크와 특제 소스를 포함한 3가지 소스를 메인 디쉬로 제공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쏘우() 딜리셔스프로모션은 오는 228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30분까지 진행된다. (, 214일은 해당 프로모션에서 제외된다.)

 

한편, 호주청정우는 깨끗하고 드넓은 호주의 자연 환경에서 자라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서 생산된 호주 쇠고기를 말한다. 쇠고기에는 체내 흡수율이 뛰어난 동물성 단백질을 비롯해 양질의 필수 아미노산, 철분, 비타민B 등 다양한 영양소가 균형 있고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추운 겨울 날씨로 약해지기 쉬운 체력을 보충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