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 ‘뉴 이어 핫딜’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강남은 2019년 새해를 맞이해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고객들의 휴식을 위한 뉴 이어 핫딜를 선보인다.

 

123일부터 126일까지 단 4일간 진행하는 뉴 이어 핫딜은 스탠다드 객실과 프리미어 객실을 특가로 제공한다. 전 객실에서 전면 유리창을 통한 강남대로의 시티뷰를 즐기며 에너지를 되찾을 수 있는 휴식을 누릴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기간은 123일부터 228일까지 적용된다.


또한 23층에 위치한 유니크한 컨셉의 펜트하우스 레지던스 객실과 파티룸 모두 60% 할인을 제공한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강남의 펜트하우스는 한강은 물론 멀리 남산까지 아우르는 파노라마 뷰와 야외 테라스로 최고의 휴식을 제공한다. 레지던스에서 욕조와 야외 자쿠지를 통해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파티룸에서 여유있는 다이닝 테이블과 야외 바 테이블로 새해 모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3층에 위치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볼루션에서 25% 할인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어 일품요리 메뉴와 뷔페로 특별한 식사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