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 떡국 제공 이벤트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은 설 연휴를 맞이해 온라인 패키지를 이용하시는 고객을 대상으로 쉐프가 정성껏 끓인 떡국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국내온라인을 통해 ‘1박 더하면 돼지다 먹으면 돼지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 한하여 제공된다.

 

‘1박 더하면 돼지패키지는 스탠다드룸에 2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에게 1회에 한해 조식 2인이 제공되며, ‘다 먹으면 돼지패키지는 스탠다드룸에 무료 미니바와 황금돼지저금통이 제공된다.


본 프로모션은 24일부터 6일 조식시간에만 진행되므로 이용을 원하는 경우 체크인 일정을 잘 확인해야 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