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졸업과 입학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은 라 따블 레스토랑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졸업생 및 입학생을 동반한 4인이 프로모션 기간 내 방문하면 1인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한다. 졸업증 및 입학증을 제시하는 고객에 한하며, 이 프로모션은 220일부터 33일까지 진행한다.

 

더불어 19층 샴페인바 르 바 오픈 기념으로 228일까지 디너 뷔페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디너 뷔페 및 샴페인바를 모두 이용하는 고객에게 샴페인바 이용 금액 또한 20% 추가 할인이 가능하니, 넉넉한 할인혜택을 몽땅 누려보자.

 

또한 새로운 이비스 명동의 시그니처, 붉은색 하마 모양의 수족관 하이비스가 기다리고 있으니, 그동안 수고한 가족들과 함께 초고층 레스토랑에서 명동 파노라마 뷰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식사를 즐겨보기를 추천한다.

 

라 따블 레스토랑 뷔페는 런치 낮 12시부터 오후 230분까지, 디너 오후 6시부터 밤 930분까지 운영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