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4개 하얏트 호텔, ‘2+1 특별 혜택’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국내 하얏트호텔 브랜드 중 서울, 인천 및 부산 소재 4개의 하얏트 호텔이 2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에게 연속되는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2+1 특별 혜택프로모션을 오는 218일부터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그랜드 하얏트 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 그랜드 하얏트 인천, 파크 하얏트 부산에서 동시 진행하며, 프로모션 참여 호텔은 2박을 투숙할 경우 연속되는 1박의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봄나들이를 계획하는 고객은 서울, 인천, 부산에 위치한 하얏트 호텔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기며 각각의 도시가 가진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호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객실 예약할 경우 투숙 호텔에서 이용 가능한 식음료 2만원 이용권을 제공하며, 하얏트 월드 멤버십 회원이라면 포인트 적립도 가능하다. , 식음료 이용권의 경우 호텔마다 사용 규정이 다를 수 있으니 살펴봐야 한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국내 하얏트 호텔은 투숙 고객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와 실내 수영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벚꽃이 만개한 남산에서 봄 나들이를 계획할 수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수준 높은 서비스로 강남 지역 도심 속에서 주변 즐길거리와 함께 호텔에서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실내 어린이 수영장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낮에는 아름다운 바다 전망과 저녁에는 화려한 광안대교의 야경을 자랑하는 파크 하얏트 부산까지 4개의 하얏트 호텔은 완벽한 연휴를 선사한다.

 

2+1 객실 할인 프로모션은 34일부터 430일까지의 투숙에 대해 적용이 가능하며, 예약 가능 기간은 218일부터 329일까지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