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이트리움은 봄철 불청객 황사와 미세먼지를 물리치는 해초류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영하는 ‘봄 그리고 바다 내음 프로모션’은 해초류를 활용한 메뉴를 테마로 미니 뷔페 형식의 샐러드 바를 선보인다. 잃어버린 입맛을 되찾아 줄 해초류는 담백하면서도 특유의 깔끔한 맛과 독특한 식감이 일품이다. 특히 몸 속 미세먼지 제거를 도와줘 인기를 끌고 있다.
갈래곰보(적색, 녹색, 흰색), 톳, 꼬시래기, 건파래, 미역 등 해초류 샐러드를 비롯해 신선한 연어, 아보카도, 치킨 샐러드를 맛볼 수 있다. 여기에 신선한 제철 과일과 디톡스 주스를 함께 제공해 든든한 점심 식사로 손색없다. 본 프로모션은 낮 12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