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아난티 남해가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2박 전용 상품 ‘슬로우 스테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1박은 아쉽고, 2박은 부담스러웠던 고객이 한결 가벼운 금액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평소 객실 요금 대비 최대 30% 할인된 혜택과 조식, 디너를 포함한 알찬 구성의 패키지다.
‘슬로우 스테이 패키지’는 스위트룸 또는 그랜드 빌라 객실 2박과 함께 메인 레스토랑 다모임의 조식 뷔페, 복합문화공간 이터널 저니의 브런치 세트를 각 1회씩 포함하고 있어, 머무는 동안 남해 자연 경관을 즐기며 맛있는 아침 식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디너로 하우스 와인 1잔을 곁들인 다모임 스페셜 4코스가 제공돼 낭만적인 저녁 식사와 함께 하루를 마감할 수 있다. 4코스 디너는 계절 샐러드와 셰프 스페셜 스프가 순서대로 제공되고, 메인 요리는 스테이크, 치킨, 파스타 중 선택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계절 과일이 디저트로 제공된다.
이 밖에도 한국식 모던 스파와 노천탕이 있는 워터 하우스를 1박당 투숙 인원수대로 무료 이용 가능하다.
아난티 남해 ‘슬로우 스테이 패키지’는 오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