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의 일식당 만요 produced by 카가망에서는 오는 3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교토식 정통 가이세키 요리인 ‘카모가와노 하루’를 선보인다.
‘카모가와노 하루’는 봄을 주제로 한 제철 채소를 사용한 가이세키 요리, 에도마에 스시 장인 무라카미 타다시 셰프가 추천하는 계절 초밥, 수석 조리장 정재천 셰프의 신선한 육류와 해산물 철판구이를 대표 셰프들이 직접 요리하고 각 음식들에 관한 설명과 함께 고객에게 직접 서비스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6가지의 봄요리 니와우메도 함께 선보인다. 한우 산채 샤브샤브, 주방장 산채 특선, 도미 요리, 가자미 조림, 가자미 튀김 등 단품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와 코스 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카모가와노 하루'는 주중 점심 및 저녁에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