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명동, 스몰 웨딩 프로모션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명동은 남산과 도심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루프탑에서의 스몰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호텔 21층 홀은 무료 대관이 가능하며 주중 최소 40, 주말 60명 이상이라면 이용할 수 있다. 특별히 올해 3월까지는 보증 인원 40명 이상이면 웨딩 예약이 가능하다.

 

이비스 스타일 명동만의 특전으로 3시간 전부터 신부 대기실로 이용할 수 있는 객실을 무료로 오픈하여 더욱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가족, 친지와 함께 하는 내 아이의 첫 생일, 돌잔치도 빠질 수 없다.

 

이비스 스타일 명동은 가족들을 위한 편안한 장소와 편의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돌잔치를 준비하는 부모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대관료는 무료로 진행되며, 호텔의 셰프가 직접 좋은 식재료로 구성한 30여 가지 엄선된 음식을 제공한다. 점심 최소 40, 저녁 60명 이상이면 예약 가능하며, 최대 80명까지 수용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