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평일 고객 위한 특별 혜택


[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오는 3월부터 평일에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호텔 내 레스토랑 타볼로 24BLT 스테이크 식사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2층에 위치한 뉴욕 3대 스테이크 하우스 BLT 스테이크에서는 평일에 한해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트러플 프렌치 프라이와 에뚜아 로제 와인 1잔을 제공한다. 상기 혜택에 해당하는 스테이크는 립아이, 뉴욕스트립, 포터하우스, 티본 스테이크이며 모두 드라이 에이징으로 완성돼 진한 풍미는 물론 브로일러로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뉴욕 스테이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는 월, , 수 저녁 뷔페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와인 1병에 한해 콜키지 프리 혜택을 제공한다. 최소 2인에서 최대 4인 테이블 기준으로 와인 1병에 한해 콜키지 프리 혜택이 제공된다. 타볼로 24의 저녁 뷔페에는 갈비, 양념 게장 등 선호도가 높은 한식은 물론, 랍스터와 양갈비 그릴과 다양한 유러피안 메뉴, 아시안 메뉴와 디저트까지 다채롭게 준비돼 직접 가져온 와인과 함께 어울리는 메뉴를 선택해 나만의 마리아주를 즐길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