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 명동, 오픈 4주년 맞아 4가지 특전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2015311일 그랜드 오픈한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명동이 개관 4주년을 맞이했다. 깔끔한 시설과 세련된 인테리어, 끊임없는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국내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이비스 스타일 명동이 4가지 빅 이벤트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나선다.

 

먼저, 4주년을 기념하며 르 스타일 레스토랑 디너 뷔페를 1인 가격 4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311일부터 16일까지 한정 진행한다.

 

둘째, 311일 당일 르 스타일 레스토랑 디너 뷔페 이용 고객에게 스파클링 와인 무제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비스 스타일 명동의 4주년 축하하며 다 함께 축배를 들어보자.

 

셋째, 311일 당일 체크인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이벤트를 진행한다. 체크인 시 프론트데스크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르 스타일 레스토랑 디너 이용권과 월레스와 그로밋 캐릭터 인형, 숨 시크릿 프로그래밍 마스크팩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34일부터 15일까지 이비스 스타일 명동 공식 SNS에서 신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해당 페이지에 댓글로 축하 멘트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인도네시아 소재 노보텔 보고르 숙박권, 이비스 스타일 명동 숙박권, 르 스타일 레스토랑 런치 및 디너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노려보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