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는 오는 4월 30일까지 프랑스의 봄을 테마로 한 ‘봄, 프랑’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프렌치 메뉴들이 섹션 별로 준비된다. 니스식 샐러드, 연어 리예트, 디종식 닭고기 요리, 마늘, 허브, 버터를 곁들인 부르기뇽식 달팽이 요리, 사보아 지방의 감자 그라탱 타르티플레트 등 다채로운 요리와 디저트로 프랑스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치즈 섹션에서는 카망베르, 브리, 에멘탈, 미몰레트, 그뤼에르 드 콩테와 세계 3대 블루 치즈 중 하나로 손꼽히는 로크포르 치즈까지 다양하게 제공되어 더욱 풍성한 다이닝을 선사한다.
특히 3월 21일에는 매년 전 세계에서 펼쳐지는 프랑스 미식 축제 ‘구 드 프랑스’ 참여를 기념해 프랑스 남부지역인 프로방스 지역 요리를 선보인다. 프로방스 지역은 지중해의 따뜻한 햇볕과 풍요로운 대지로 다양한 야채와 과일, 올리브 생산지로도 유명하다. 프로방스 허브를 곁들인 마르세유식 홍합, 지역 전통 요리인 생선 스튜 부야베스, 프로방스식 채소 스튜인 라타투이 등 특색 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한식, 중식, 해산물, 샐러드, 그릴, 디저트 등 10개 섹션에서 총 150여 가지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더 킹스에는 8석에서 40석까지 6개의 별실이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