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스프링 부스터 프로모션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수 스파에서는 겨우내 거칠어진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 줄 스프링 부스터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수분 증발 및 탄력 약화 등 피부 균형을 맞추어 보다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되찾아주는 스프링 부스터 프로모션은 피부 상태에 따라 각질 또는 수분 관리 선택이 가능하며 보다 집중적인 케어로 확실한 효과를 자랑한다.


각질관리 프로그램으로는 곡물에서 추출한 저자극성 피탄산 애시드 필과 함께 최고급 100% 순수 비타민 C와 콜라겐 마스크의 조화로 맑고 투명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총 70분 소요 시간의 프로그램으로 데꼴떼와 기본적인 다리 마사지로 마무리된다.

 

수분관리 프로그램으로는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수분인자를 끌어당겨주는 달팡 아로마 에센셜오일의 힘으로 피부 겉과 속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아로마 페이셜 트리트먼트로 마찬가지로 총 70분 소요 시간의 데꼴떼와 기본적인 팔 다리 마사지로 마무리된다.


또한 스프링 부스터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 중 3만원 추가 시 딥 티슈 바디 마사지 20분 혜택이 제공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