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오는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더 라운지 야외 테라스에서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와인 앤 버스커’는 올해에도 까다로운 선정 기준을 거쳐 엄선한 프리미엄 10개 와인사와의 협력을 통해 약 300여종의 프리미엄 와인을 선보인다. 그 중 100종은 현장에서 자유롭게 시음하며 원하는 와인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시음한 와인 및 와인사가 준비한 셀렉트 와인들은 오직 와인앤 버스커에서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푸드 메뉴로는 총주방장 미셸 애쉬만 셰프가 직접 미국 육류 수출 협회와 함께 US 비프와 US 포크를 활용해 완성한 BLT 스테이크의 찹스테이크, 채끝 등심을 포함하여 해산물 차우더, 프라이드 치킨 등 7가지의 메뉴를 합리적 가격에 선보인다.
현장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더할 음악 공연으로는 총 11개 버스커 팀의 라이브 공연이 라인업되어 있으며, 23일 토요일 저녁에는 보이스 코리아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불후의명곡’, ‘복면가왕’ 등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가수 손승연의 특별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의 ‘와인 앤 버스커’는 처음으로 특별한 혜택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와인 앤 버스커가 진행되는 날에 한해, 현장에서 구매한 와인을 갖고 BLT 스테이크 또는 타볼로 24를 이용할 경우 와인을 콜키지 금액없이 즐길 수 있어, 행사 뒤에 호텔에서 저녁 식사까지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편의를 더했다.
와인 앤 버스커의 티켓은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포잉(Poing) 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일정은 22일 오후 5시~밤 10시, 23일 오후 2시~밤 10시, 24일 오후 2시~밤 9시까지 3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