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서울 - 메리어트 이그제큐티브 아파트먼트(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은 오는 4월 30일까지 다가오는 봄, 겨울 추위에 움츠렸던 몸과 마음에 원기를 북돋우고 활기찬 봄을 맞이할 수 있는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지하 2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한식 라운지 수 라운지 주방장이 다채로운 봄나물을 이용해 정성 가득 담아 선보이는 메뉴로는 봄 내음 가득 머금은 모둠 봄나물과 냉이 된장찌개, 영양이 풍부하고 봄의 전령사라 불리는 강도다리 바지락 쑥국을 선보인다.
또한 인기 메뉴 구성의 매일 다른 메뉴를 선보이는 하루 한식 프로모션을 향긋한 봄나물이 더해진 메뉴와 함께 선보인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다른 메뉴가 제공되며 메뉴로는 육회 새싹 비빔밥, 한방 도가니탕, 해물 냉이 된장찌개, 자반고등어구이(반 마리), 바지락 달래 순두부찌개, 전주비빔밥, 돼지고기 청국장 등이 제공되며 하루 하식 이용 시 주방장 추천의 죽, 전통 다과 등 수 라운지 어메니티를 함께 즐길 수 있어 보다 든든한 한 끼 식사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