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 건강한 봄을 선사할 봄 한식 5선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의 컨템포러리 코리안 다이닝 안뜨레에서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을 맞아 오는 531일까지 건강한 봄을 선사할 봄 한식 5선을 선보인다.

 

새롭게 출시된 봄 한식 5선은 신선한 제철 재료를 사용하여 봄철 입맛을 되살려 줌은 물론 겨우내 움츠려 있던 몸과 마음에 기운을 북돋워 줄 메뉴들로 구성됐다. 원기회복에 좋은 병어 조림과 한우 된장찌개, 더덕구이와 풍미가 가득한 한우 불고기 스테이크, 토하젓으로 맛을 낸 전복 우럭 매운탕, 반건 명태 양념구이, 그리고 해초 유자 된장으로 맛을 낸 향긋한 멍게 비빔밥과 한우 불고기 버섯 찌개 등 풍성하고 맛깔스러운 메뉴들이 준비된다.

 

모든 봄 한식 프로모션 주문 시 전채요리와 찌개, 과일, 커피 등 곁들이 메뉴와 후식이 함께 제공된다.

 

한편, 모던 한식을 선보이는 안뜨레는 홀 좌석 외에도 18, 8, 4인실의 조용하고 아늑한 별실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이나 연인뿐 아니라 비즈니스 미팅이나 상견례 등 중요한 모임을 하기에도 적합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