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저녁 뷔페에서 만나는 ‘스시&사시미’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은 지난 2월 피스트 저녁 뷔페에서 프랑스를 콘셉트로 한 메뉴들로 진행됐던 봉주르, 피스트에 이어 오는 41일부터 515일까지 피스트 내 인기 있는 스테이션 중 하나인 스시 스테이션을 신선한 해산물로 가득 메울 스시&사시미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해산물을 뷔페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스시&사시미는 주중, 주말 피스트 저녁 뷔페에 한하여 진행되며, 스시, 사시미, 찜기에 쪄낸 해산물 그리고 신선한 해산물들이 먹음직스럽게 스시 스테이션에서 셋팅된다.

 

신선한 해삼, 한치, 문어, 키조개, 낙지, 단새우, 꼬막, 참굴 등이 셋팅되고 찜기에 맛있게 찐 대게, 새우, 전복을 맛볼 수 있으며, 일식 셰프가 바로 손질한 방어, 강도다리, 숭어, 농어, 눈다랑어, 참도미 등을 사시미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민물장어, 황새치, 연어, 눈당랑어, 점성어, 방어 등을 얹은 스시가 준비되는 스시&사시미기간 동안 해산물과 어울림이 좋은 스파클링 와인을 무제한으로 함께 곁들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