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 31주년 기념 ‘레이디스 런치 프로모션’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의 시그니처 레스토랑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그랜드 힐튼 서울 31주년을 맞이하여 평일 런치 뷔페를 이용하는 여성들을 위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레이디스 런치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직 여성만을 위한 이번 프로모션은 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점심 뷔페 레스토랑을 방문하면, ‘3+1 혜택4인 뷔페 이용 시 1인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본 프로모션은 그랜드 힐튼 서울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프로모션 게시물을 결제 전 직원에게 보여주면 혜택이 적용되며, 최대 20인까지 할인 받을 수 있어 신학기를 맞은 다양한 모임을 럭셔리하면서도 가성비있게 즐길 수 있다.

 

뷔페 레스토랑은 한식, 중식, 양식, 디저트 등 100여 가지 다양한 메뉴를 갖췄을 뿐 아니라 계절 및 테마에 맞는 프로모션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특히 531일까지는 식사 후 산뜻하게 마무리하기 좋은 목련차와 아카시아꽃차를 제공해 입 안 가득 봄을 느낄 수 있다.

 

본 프로모션은 531일까지 평일 점심(공휴일 제외)에 만나볼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