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퍼스트 플로어는 오는 4월 1일부터 오후 5시 30분부터 밤 10시까지 와인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와인 디너 레스토랑으로 새롭게 개편한다.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 와인을 무제한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개편에는 유러피안 스타일의 다양한 코스요리와 타파스와 핀쵸스 등을 포함한 단품 요리들도 선보인다.
모든 코스 메뉴에는 무제한 와인이 포함되어 있으며, 단품 메뉴의 경우 주문 시 1만 9800원을 추가하면 무제한으로 와인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개편을 기념하며 퍼스트 플로어 남대문에서는 오는 4월 30일까지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한 잔의 웰컴 와인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한 프레이저 플레이스 퍼스트 플로어의 김은학 F&B 팀장은 “저녁 시간 와인을 즐기는 많은 고객분들을 위해 새로운 유러피안 메뉴와 무제한 와인이라는 컨셉으로 와인 디너 레스토랑을 개편하게 됐다”며 “퍼스트 플로어 남대문을 찾으시는 모든 고객분들이 새로운 메뉴와 함께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와인을 부담 없이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퍼스트 플로어는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과 남대문 1층에 자리한 모던하고 클래식한 분위기의 와인 &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이번 프로모션은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퍼스트 플로어에서만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