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 여성 고객 디너 뷔페 할인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여성 고객을 위한 합리적인 디너 뷔페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4월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2인 이상의 여성 고객이 라 따블 레스토랑 디너 뷔페를 이용할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생맥주 무제한 서비스에 추가로 청량감 넘치는 샴페인을 한잔씩 제공한다. 또한 식사 후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샴페인바를 이용할 경우 샴페인바 이용 금액에도 2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한편, 이비스 명동은 여성 고객이 투숙 시 별도의 추가요금 없이 르 클럽 플로어로 우선 배정하는 특별한 배려를 이어왔다. 여성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인 샤워 가운과 고데기 대여 서비스에, 추가로 뷰티 마스크 시트팩 2매 및 클렌징과 기초화장품이 제공되어 여성고객들이 큰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디너 뷔페 운영은 매일 오후 6시부터 930분까지이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