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마포, 개관 1주년 특별 패키지 ‘벌써 1년’ 패키지 출시


[KJtimes=유병철 기자] 글래드 마포가 개관 1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 패키지 벌써 1패키지를 오는 330일부터 430일까지 선보인다.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과 함께 선착순 40팀 한정으로 일리윤 프로바이오틱스 스킨배리어 에센스 드롭 정품 1,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M의 조식 뷔페를 1인당 15000원의 특가로 제공한다. 또한 달콤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글래드 쿠키, 그리츠M의 향긋한 아메리카노까지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글래드 마포 호텔이 오픈 두 달 만에 위치, 서비스, 가격, 청결도 부문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면서 호텔 평가 1위에 등극 및 현재까지 높은 순위에 랭크될 수 있도록 성원해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특별한 가격과 혜택으로 구성된 개관 1주년패키지를 기획했다면서 벌써 1년 패키지와 함께 편한안 휴식을 누리며 글래드 마포의 1주년을 함께 축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83월에 오픈한 글래드 마포는 공항철도, 5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 등 다양한 지하철 노선이 연결되는 교통요충지인 공덕에 위치하고 있으며 글래드 호텔만의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공간과 서비스,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구현시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상 16층 규모의 글래드 마포는 스탠다드 더블, 슈페리어 더블, 디럭스 더블/트윈, 점보 트윈, 글래드 하우스 등 총 378개의 객실과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M, 카페&바 조니, 최대 50명까지 수용 가능한 프로젝트 룸, 피트니스 센터, 편의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