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오는 4월 5일부터 14일까지 약 2주간 중동 미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그랜드 하얏트 두바이의 셰프를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테라스로 초청해 중동 최고의 셰프들의 음식을 선보이는 프로모션으로 중동 현지 음식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이번 그랜드 하얏트 서울을 방문하는 셰프는 그랜드 하얏트 두바이 아우타 레스토랑의 타렉 이브라힘 셰프와 더 콜렉티브 마켓 카페의 라페트 카리쉬 셰프이다. 두 셰프는 레바논식 로스트 치킨, 에미레이트식으로 요리한 양고기 구이, 요거트와 레몬을 곁들인 터키식 치킨 꼬치구이를 포함해 이집트,시리아 등 다양한 중동 스타일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의 또 다른 자랑거리는 음료이다. 고객들은 평소 잘 접해보지 못하는 이국적인 중동 음료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웰컴 드링크로는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커피라고 하는 터키쉬 커피가 제공될예정이며, 그 밖에도 상큼달콤한 향이 매력적인 모로칸 티, 금보다 비싼 향신료라는 샤프란을 넣고 끓인 샤프란 밀크, 이국적이고 달콤한 향의 향신료인 카다멈을 넣고 끓인 우유 할리브 마 하이가 준비될 예정이다.
또한 테라스는 중동 미식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이국적인 중동에 온 것 같은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이국적인 중동의 꽃과 음악이 가득하고, 중동 전통 의상을 갖춰입은 직원들이 함께하는 레스토랑으로 변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