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롯데호텔제주는 ‘얼리 서머 바캉스’를 선보인다. 미리 준비하는 만큼 휴가 경비를 다이어트하는 본 패키지는 4월 22일부터 4월 26일까지 단 5일 동안만 예약이 가능하다. 투숙기간은 여름 휴가 시즌인 오는 7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로 넉넉하다. 천혜의 자연이 반겨주는 제주에서 시원한 여름을 나기에 딱이다.
실속 있는 베이직(basic)형은 디럭스 가든뷰룸 1박과 피트니스 클럽 2인 무료 이용, 김포 롯데몰 무료 주차 이용권으로 구성됐다. 브렉퍼스트(breakfast)형은 베이직형과 동일한 구성에 2인 조식을 더했다.
특히 이번 패키지로 연박 예약 시에는 미니바 1회 무료의 특전이 주어져 호캉스의 매력을 더욱 배가한다. 기존가보다 절반 가량 할인된 3만원에 패밀리 트윈룸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가족 여행객들에게는 더욱 반가운 소식이다.
한편 롯데호텔제주에서는 뜨거운 여름을 식혀줄 이벤트를 연이어 내놓는다.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릴 6월 1일부터는 해온 스플래시 페스티벌을 시작한다. 4m 높이까지 물대포를 쏘아 올리는 워터 캐논 외에도 롯데호텔제주가 자랑하는 제주도 최대 규모 야외 수영장 해온에서 펼쳐질 다이나믹한 수중 이벤트가 무더위를 날려 버린다.
롯데호텔제주의 전문 레저 엔터테이너 ACE가 무더운 휴가 극성수기 동안 선보이는 워터 스플래시 이벤트도 놓칠 수 없다. 수중 부표 게임, 암벽 슬라이딩, 수중 로데오 등 다채로운 수상 액티비티로 여름 호캉스가 더 흥미진진해 진다. 별도의 참가비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위의 이벤트들로 얼리버드 패키지 예약 고객들의 휴가 가심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