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렛츠고 페스티벌 & 베이스볼 파크’ 프로모션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따뜻한 봄을 맞아 돌아온 야외 뮤직 페스티벌 및 2019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페스티벌 및 야구팬들에게 특별한 객실 할인 혜택을 선사하는 렛츠고 페스티벌 & 베이스볼 파크프로모션을 오는 630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해당 프로모션은 서울에서 열리는 야외 뮤직 페스티벌과 고척 스카이 돔에 경기를 관람하러 오는 지방 야구팬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인근에 위치한 서울 난지 한강 공원에서 열리는 페스티벌 티켓 및 고척 스카이 돔 야구 경기 티켓을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디럭스 룸 예약 시 1박당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메리어트 공식 홈페이지의 ‘Best Available Rate’에서 2만원 추가 할인을 제공해 10% 이상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난지 한강 공원에서 열리는 힙합플레이야 (HIPHOPPLAYA FESTIVAL) 페스티벌 (427~28), 청춘 페스티벌 2019 (511~12), 그린 플러그드 서울 2019 (518~19), 배달의 민족 ㅋㅋ 페스티벌’ (525), 5TARDIUM (스타디움) 2019 (629~30) 티켓 및 고척 스카이 돔에서 진행되는 모든 야구 경기 (키움 히어로즈 경기) 티켓 소지 시에 프로모션 혜택이 적용된다.

 

, 체크인 당일 혹은 다음날 열리는 페스티벌 및 야구 경기 티켓만 해당되며, 사전 예약이 필수적이다. 체크인 시 해당 티켓의 실물을 지참하여 제시해야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더불어 렛츠고 페스티벌 & 베이스볼 파크프로모션 이용 시 투숙 기간 중 객실 키를 제시하면 호텔과 연결된 타임스퀘어 몰 내 제휴 레스토랑 및 카페, 미용실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호텔 피트니스 센터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하여 고척 스카이 돔과는 지하철로 약 20분 거리에 있으며, 난지 한강 공원과는 차량으로 약 20분 거리에 있어 야외 뮤직 페스티벌 및 야구 경기를 마음껏 즐기고 가까운 호텔로 돌아와 객실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