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글래드 제주, 야외 수영장과 풀사이드 바 오픈


[KJtimes=유병철 기자]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야외 활동에 최적인 계절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야외 수영장인 파티오 풀과 풀사이드 바 자왈을 일제히 오픈했다.

 

먼저 유아를 동반한 가족들이 이용할 수 있는 패밀리 풀과 함께 녹색 정원 속에서 도심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인피니티 풀 등 두 개의 수영장을 선보이는 더 파티오 풀을 개장했다.

 

인피니티 풀은 아름다운 소나무 조경과 함께 카바나, 사우나, 자쿠지 등 편의시설과 함께 조성되어 가족, 친구, 연인들이 즐거운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어 제주시의 여름 인기 명소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7~8월 오전 10-오후 11)까지 운영되며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는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바 자왈에서 오픈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사히 생맥주 215000, 과일 치즈 플래터, 모둠 소시지&야채 구이, 제주 삼선 짬뽕탕 등의 안주류를 531일까지 10%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아사히, 하이네켄, 스텔라 등 세계 맥주 5병으로 구성된 비어 버킷은 5인 이상 이용 시 가능하며 33000원의 합리적인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2층 야외 테라스에서 운영된다.

 

야외 수영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컬러풀 써머 바캉스 패키지를 오는 930일까지 선보인다.

 

컬러풀 써머 바캉스 패키지에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이 준비된 객실에서 1, 제주의 맛집으로 정평이 나 있는 프리미엄 뷔페 삼다정의 조식 뷔페, 더 파티오 풀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선베드 이용권을 제공(4~5월 투숙 시 선베드 무료 혜택과 플라티노 블루 모스카토 1병 제공, 6월 이후 투숙 시 선베드 2개 이용권1)한다. 여름 필수템인 빌리 데오드란트, 개성 있고 재미있게 그리며 자외선 차단을 할 수 있는 아웃런 컬러 선스틱, 수영장 소지품을 책임져 줄 매쉬 비치백이 선물(투숙 기간 중1)로 제공된다. 또한 선착순으로 30팀에게는 궁중비책 클렌징 티슈 1개를 제공하며, 2박 이상 투숙 시 흑돼지 육포, 맥주, 삼다수 등이 포함된 미니 바가 무료로 제공된다. 공항과 호텔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픽업&샌딩 서비스도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야외 활동을 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여유와 낭만을 느껴볼 수 있는 다양한 야외 부대 업장을 일제히 오픈했다면서 특히 야외 수영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컬러풀 써머 바캉스 패키지로 가장 먼저 제주의 여름을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