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남해, 최대 40% 할인 ‘베스트 딜’ 프로모션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아난티 남해가 최적의 가격으로 최고의 스테이를 할 수 있는 베스티 딜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난티 남해는 지난해부터 150여 객실과 야외 수영장, 스파 등 다양한 부대시설과 함께 복합문화공간 이터널 저니, 처음 만나는 새로운 미니바 테이스티 저니 등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다양한 시설과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남해는 국내에서도 일찍 여름을 맞이하는 지역이기 때문에 지난 1일부터 이미 야외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저녁에는 풀사이드 셀프 BBQ 파티를 즐길 수 있어 가족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아난티 남해 베스트 딜 프로모션은 오는 513일 오후 2시부터 17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아난티 남해의 모든 객실을 가장 좋은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투숙기간은 514일부터 719일이며 예약 시 다모임 조식 2인이 포함된다.

 

이번 베스트 딜 프로모션을 통해 예약한 고객 중 선착순 100(숙박 횟수 기준 11개 지급)에게는 아난티 에코백을 제공한다.

 

아난티 남해는 가장 최적의 가격과 조건으로 아난티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베스트 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베스트 딜 캠페인은 아난티 홈페이지에서 모든 옵션을 고려했을 때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만약 더 좋은 가격이 발견되면 해당 가격에 업그레이드 된 룸을 이용할 수 있다.

 

베스트 딜 프로모션은 홈페이지에서만 예약 가능하다.

 

한편, 아난티 마일리지는 사용 실적에 따라 무료 객실 숙박권 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아난티 앱 멤버십 프로그램이다. 아난티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회원 가입을 하면 아난티 코브 워터 하우스와 아난티 남해 레스토랑 등에서 사용 가능한 웰컴 쿠폰 6종을 받을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