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 &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 샴페인 프로모션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들은 다양한 샴페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은 르 바에서 깔끔한 산미와 부드러운 바디감이 매력적인 마르크 에브라르 세트를 선보인다. 깔끔한 마르크 에브라르 블랑 드 블랑과 설레는 핑크빛 버블이 매력적인 마르크 에브라르 로제 브뤼 중 기호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카프레제 샐러드와 크렘브륄레, 마카롱, 에그타르트 등 곁들일 핑거푸드를 함께 차려낸다. 여기에 유명 만화 '신의 물방울'에서 언급된 바 있듯 해당 샴페인과 잘 어우러지며 감칠맛이 일품인 토마토 김치를 함께 내어 눈길을 끈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샴페인바에서 두 가지 샴페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미디엄 바디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미감을 보여주는 샤또 푸에슈오, 프레스티지 로제와 베리의 아로마향이 매력적인 로저구라트, 로저구라트 코랄 로제를 선보인다. 여기에 샴페인에 곁들이기 좋은 셰프의 특선 메뉴까지 더하여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