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가 눈과 입이 즐거운 이색 빙수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깊은 풍미가 일품인 얼그레이 빙수와 과일 빙수의 대표 주자인 망고 빙수를 오는 5월 17일부터 호텔 20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 바인 고메바(Gourmet Bar)에서 선보인다.
얼그레이 빙수는 은은한 얼그레이 향을 머금은 부드러운 눈꽃 얼음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조화가 돋보이는 빙수로 쫀득한 타피오카와 바삭한 오레오 크럼블, 풍미 충만 치즈케이크 크럼블까지 곁들여 식감을 한층 올렸다.
또한 눈과 입이 즐거운 망고 빙수는 눈꽃으로 소복이 쌓인 담백한 우유 얼음에 신선한 망고, 진한 달콤함을 주는 토종 꿀, 부드러운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져 입안 가득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