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앤리조트, 여름 휴가 계획 댓글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다가오는 여름휴가 시즌을 겨냥해 그동안 꿈꿔온 나만의 완벽한 여름 휴가콘셉트로 ‘2019 서머 에피소드 이벤트 시즌 1’623일까지 진행한다.

 

‘2019 서머 에피소드 이벤트 시즌 1’은 여름 휴가 시즌에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숙박의 행운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벤트 내용은 전국 주요 관광명소 인근에 위치한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중에서 가고 싶은 지점과 휴가 계획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 한해 키즈 전용 콘텐츠, 야외 수영장, 바비큐 파티 등과 함께 완벽한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는 켄싱턴 호텔 및 리조트 숙박권, 여름 바캉스룩 완성을 위한 뷰티 아이템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참여 방법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여름 휴가지로 제일 가고 싶은 켄싱턴 호텔 4개 지점(여의도, 평창, 설악,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과 켄싱턴 리조트 5개 지점(충주, 경주, 지리산남원, 서귀포)중에서 한 지점을 선택하고 나만의 특별한 휴가 계획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경품 내용은 1등 켄싱턴 호텔 1박 숙박권(4), 2등 켄싱턴 리조트 1박 숙박권(6), 3등 데싱디바 매직프레스(10)이다. 당첨된 켄싱턴 호텔과 리조트 숙박권은 71일부터 831일까지 주중(~)에 한해 이용할 수 있으며 극성수기 기간인 719일부터 817일까지는 이용이 불가하다.

 

당첨자는 628일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