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사이판, 개관 3주년 맞이 ‘레디 셋 고’ 프로모션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사이판 최상급 휴양 호텔로 전 객실 바다 전망, 럭셔리 수영장 및 각종 부대시설과 액티비티 서비스가 포함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는 켄싱턴호텔 사이판이 개관 3주년을 맞아 오는 71일부터 831일까지 레디 셋 고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레디 셋 고프로모션은 <켄싱턴호텔 사이판의 세번째 생일파티> 콘셉트로 기획됐다. 3주년을 기념해 세 가지 패키지를 동시 출시하는 것이 특징인데 프로모션 기간 내 투숙하는 모두가 기념일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준비했다.


켄싱턴호텔 사이판은 레디 셋 고프로모션에 포함된 패키지를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 3주년 기념 미니케이크를 객실 당 1개씩 제공할 예정이다. 또 프리미어 디럭스 객실로 3박 이상 예약 시 Cruise to Paradise 단독 크루즈 투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레디 셋 고프로모션에 포함된 패키지는 ‘3veryone’, ‘3 Anniversary’, ‘3 Generations’ 세 가지며 65일부터 예약 가능하다.


’3veryone’은 켄싱턴호텔 사이판의 3주년을 함께 즐기고자 하는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로 개성 있는 인증사진 촬영을 도와줄 기념토퍼와 BARREL 드라이백, BARREL 비치타올을 객실 당 1개씩 제공한다. 켄싱턴호텔 사이판의 인피니티풀은 프리미어 디럭스 이상 객실 예약 시에만 특전으로 입장 가능하지만 ‘3veryone’ 패키지 예약 시 로얄디럭스 객실에도 인피니티풀 주간입장권 2인권이 제공된다.


‘3 Anniversary’는 생일, 결혼기념일, 우리만의 OO기념일 등 기념할 일이 있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다. 기념일 사진 촬영의 즐거움을 높여줄 기념토퍼와 스파클링 와인&과일 플레이트가 포함된 Welcome Amenity, 사이판 스냅사진 1회 촬영권을 제공한다. 사이판 스냅 촬영은 켄싱턴호텔 사이판 내에서 최대 40분간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3 Generations’은 대가족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 맞춤형 패키지로 그동안 3() 가족단위로 켄싱턴호텔 사이판을 찾는 경우가 많아 이들의 니즈를 반영하여 출시했다. 2개 이상의 객실 이용 시 예약 가능한 이 패키지에는 행복한 가족여행에서 의미 있는 사진을 남기길 바라는 마음으로 촬영용 가랜드 세트와 사이판 스냅사진 1회 촬영권, 인접한 2개의 객실을 연결해주는 커넥팅룸 무료 오픈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켄싱턴호텔 사이판은 3주년 기념 패키지와 더불어 사이판 올인클루시브 34일을 직접 경험할 레디 셋 고체험단(1팀 당 성인 2, 소인 2명까지 가능)을 모집하고 있으며 713일에는 3주년 기념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34일 간의 사이판 올인클루시브와 3주년 기념행사가 포함된 레디 셋 고체험단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