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현수 기자]MBC TV 월화드라마 '검법남녀'가 일본 일본에서 리메이크된다.
13일 MBC에 따르면 '검법남녀 시즌2'는 올가을 일본 케이블 채널 '위성극장'에서 방송된다.
시즌1의 엔딩을 장식했던 ‘오만상 사건’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며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다루는 이야기로 매회 색다른 소재의 크고 작은 사건이 펼쳐지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방송이 시작되기 전, 내달 16일부터는 케이블 채널 'BS11'에서 '검법남녀 시즌1'이 방송된다.
'검법남녀'는 괴짜 법의학자 백범(정재영 분)과 '1학년 검사' 은솔미(정유미), 베테랑 검사 도지한(오만석)의 수사 공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해 시즌1이 종영되고 현재 두번째 시즌이 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