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클럽 서울, 숲속 야외수영장에서 즐기는 풀 패키지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천혜의 자연을 품은 컨트리클럽 아난티 클럽 서울이 여름시즌을 맞아 야외수영장 오픈과 함께 맛있는 휴식을 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아난티 클럽 서울은 서울 시내에서 불과 30~40분 정도 거리에 있어, 뜨거운 여름 날 당일치기 여행으로 다녀오기 좋다.

 

이번 패키지에는 야외수영장과 함께 BBQ 디너를 즐기는 패키지와 인도어 카바나로 사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다이닝 룸과 런치가 포함된 패키지 등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됐으며 825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먼저 포레스트 디너 & 패키지는 수영장 2인 입장권, BBQ 디너 세트 2인이 포함되어 있으며, BBQ 디너 세트에는 닭갈비, LA갈비, 삼겹살, , 샐러드, 냉면, 과일 등이 포함된다. 야외수영장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디너는 오후 530분부터 830분까지 즐길 수 있다. 선착순 5팀에 한해 예약제로 운영한다.

 

프라이빗 다이닝 & 패키지는 인도어 카바나로 사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다이닝 룸이 포함된다. 프라이빗 다이닝 룸, 수영장 4인 입장권, 런치 팜테이블 뷔페 4인 식사, 스파클링 와인 1, 피자 1판이 포함되어 있다. 런치 팜테이블 뷔페에서는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20종의 요리와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직접 구운 바비큐 등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사전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