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9월 7일 오후 6시부터 이튿날 오전 1시까지 호텔 컨벤션 4층 컨벤션 홀에서 개최하는 ‘제14회 그랜드 힐튼 서울 옥토버페스트’를 기념해 전용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행사는 호텔의 총 지배인이자 독일 출신 번하드 브렌더 지휘 아래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를 그대로 재현한다. 독일 전통 수제 맥주 그레벤슈타이너와 벨틴스 필스너 등 시원한 생맥주로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수제 소시지, 슈바인 학센, 프레즐 등 독일 전통 음식을 비롯한 뷔페 식사와 흥겨운 공연, 다채로운 경품이 준비된 이벤트로 채워진다.
그랜드 힐튼 서울은 옥토버페스트를 즐긴 뒤 호텔에서 느긋하게 휴식하며 숙취를 풀고 귀가할 수 있는 옥토버페스트 전용 패키지를 준비했다. 행사 당일은 물론 9월 6일과 8일에도 투숙 가능하다.
옥토버페스트 입장권 2장과 객실 1박, 오후 2시에 체크아웃 할 수 있는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한다. 체련장 및 수영장, 사우나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7월 31일까지 옥토버페스트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