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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원&종가집, 7월 25일 네이버 브랜드데이...최대 63% 할인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725() 0시부터 24시까지 단 하루 동안 청정원&종가집 네이버 브랜드데이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네이버에 청정원또는 종가집을 검색한 뒤 각각의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접속해 확인 가능하다. 청정원 인기 제품인 안주야() 스파게티 소스 원물간식 츄앤 홍초 등을 비롯해 종가집 대표 김치 및 반찬류를 최대 63%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청정원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집으로ON'도 동참해 곤약볶음밥, 핫도그 등의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날 하루 동안에는 청정원 안주야() 3종 세트 구매시 '안주야 논현동 포차스타일 매운껍데기(180g)' 1개 증정 청정원 스파게티 소스 3개입 구매시 '스파게티면(500g)’ 1개 증정(3종 중 랜덤) 청정원 홍초(900ml) 구매시 동일 용량의 '파인애플 홍초' 1개 증정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청정원과 종가집, 집으로ON 네이버 스토어를 하거나 톡톡친구를 맺을 경우, 2만원 이상 결제시 사용 가능한 중복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특히 집으로ON스토어찜톡톡친구설정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 한해 배송비만 결제하면 밥이될곤약(200g)' 2개를 무료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해 눈길을 끈다.

 

 

대상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고객님들이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브랜드 감사제를 진행하게 됐다청정원과 종가집, 집으로ON의 인기 제품들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브랜드데이를 이용해 합리적인 쇼핑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홍석준 의원, 선거사무원 수당 현실화법 국회 본회의 통과
[kjtimes=견재수 기자] 홍석준 의원(국민의힘, 대구 달서구갑)이 대표발의한 선거사무원 등에 대한 수당을 상향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대안에 반영돼 지난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를 통과한 개정안은 선거사무장 등에게 지급되는 수당을 현행의 두 배로 일괄 인상하도록 하고, 후보자의 선거운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선거사무관계자 수당 인상액만큼 선거비용제한액을 함께 늘리도록 했다. 현행 지급되는 수당과 실비의 수준은 ‘공직선거관리규칙’이 제정된 1994년 이래 인상되지 않고 28년째 동결돼 1994년에 책정된 수준에 머물러 있는 상태로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홍 의원은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활동보조인 및 회계책임자에 대한 수당을 「최저임금법」에 따라 고시되는 최저임금액 이상으로 정하도록 하고, 휴일의 수당은 평일보다 100분의 50 이상을 가산해 선거사무원 등의 열악한 처우를 개선하고자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기도 했다.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선거사무원의 경우 현행 3만원에서 6만원,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 및 지방선거의 선거사무장, 연락

[코로나라이프]"창업 열풍 다시분다?" 국비지원 취업프로그램 수강신청 급상승 중
[KJtime김지아 기자] 코로나19가 우리 사회에 준 변화는 아주 많다. 회사를 그만 둔 사람도, 회사를 구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나쁜 일만 있는 건 아니다.재택근무자들도 늘었다. 새로운 직업군도 생겨났다. 독특한 일자리가 생겨났고, 없던 아르바이트도 늘었다.코로나19는 우리 사회에 아주 특별한 기회도 만들어 주고 있다. 최근 정부 보조금을 지원받아 직업훈련을 진행하는 A센터는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직업훈련의 종류별로 다양한 사람들이 찾아와 인터넷으로 오프라인으로 수강신청을 하고 있다. 코로나 전보다 센터를 찾는 사람이 3배가까이 늘었다. 같은 업종의 또다른 지역도 마찬가지다. 센터에 따르면, 직업훈련을 받겠다고 찾아오는 사람들도 다양해졌다. 20대 청년부터 60~70대 시니어층까지 골고루다. 이들이 직업훈련을 받는 목적도 천차만별이다. 어떤 이는 코로나19 이후 취미생활이나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어떤 사람은 '자격증'을 따고 창업을 하기 위함이 목표다. 자격증과 창업을 목적으로 센터를 찾는 사람들은 과거에도 있었지만, 지금은 더할 나위 없는 '특수'라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직업훈련센터에서 상담과 교육을 맡고 있는 최 씨는 "정부 지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