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여유롭게 여름을 이겨내는 취향저격 브런치 패키지 선봬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여유롭게 보낼 수 있도록 브런치 메뉴를 함께 즐기는 브런치 앳 패리스 가든패키지를 오는 831일까지 선보인다.

 

객실 1박과 함께 프랑스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패리스 가든(로비층에 위치한 라운지 바 휘닉스 내의 작은 코너)에서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아 취향을 저격하는 브런치 메뉴(5종 택 1)를 아메리카노와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제공되는 브런치 메뉴는 프렌치 오픈샌드위치, 프렌치 토스트, 명란 크림 스파게티, 알리오 올리오 스파게티, 쉬림프 로제 스파게티 5가지이다. 이용 가능 시간은 평일(~) 오전 1030분부터 오후 230분까지로 준비된 브런치 메뉴와 함께 여유와 힐링을 누릴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